오늘 문군은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유쾌한 하루였어요. 누구를 만났을까요?
3만이 넘는 회원을 아우르는 우리 카페의 주인장 그리고님......
웃는 얼굴이 참으로 선한......(위의 그림은 모종의 압력으로 인하여 미화함 ㅡ.ㅡ;;)
친절하고 세세하게 답글을 달아 주시는 선천성 그리움님......
누가 봐도 딱! 선생님......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대식가...
(위의 그림......아.......너무 미화했다....이런......아무튼 자세는 똑같음 ㅡ.ㅡ)
나도람 깐돌님.....선천성 그리움님에 이어 열심히 답글을 달아주시는......운영자급......
건장하고 듬직한 체구에 호남형......이었으면 좋겠다.
(살이 좀 더 붙으면 좋을텐데......위의 그림도 미화? 거의 우상화......)
그리고 한 분이 더 있었어요. 분명히......
주위 사람들이 "안잘려니 졸려" 내지는 "김어중"이라 칭해 괴롭다는 묘령의 여인......
그러나 저는 그 분을 그릴 수가 없어요.
왜냐면요......
문군은 유부남....^^
* 알리는 말씀 - 위의 그림은 상당부분, 아니 대부분 미화 되었습니다.
이 그림만 생각하고 나중에 정모때 이분들을 찾으시면......
절대 못 찾습니다 . 흠...흠.....
출처 : 참사랑국어
글쓴이 : 문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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