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람 발표(현미경 만들기)

 

 

망원경이야? 현미경이야? 현미경 만들기

 

 

2009.11.3 신과람 화요연구발표

덕현중학교 교사 김 민 우

 이게 뭘까요?

 

왼쪽 그림은 1665년 영국의 로버트 훅이 세포를 발견했을 때 사용한 현미경입니다. 오늘날의 현미경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오른쪽 그림은 무엇일까요? 꼭 굴절망원경처럼 생겼습니다. 하지만 왼쪽처럼 작은 물체를 확대하는 현미경입니다. 사실 굴절망원경의 대물렌즈를 눈에 대고 접안렌즈를 물체를 향하게 하고 관찰하면 현미경처럼 물체가 확대되어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현미경의 원리를 알아보고 현미경을 직접 제작해보겠습니다.

 

 

 

 

 해 봅시다.

 

망원경처럼 생긴 현미경 끝(대물렌즈)에 프레파라트를 투명테이프로 살짝 고정시키고, 경통을 밝은 빛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저는 컴퓨터 바탕화면을 흰색으로 맞추고 그 쪽을 향했습니다.) 그리고 접안렌즈를 살짝 거리를 두고 바라보면서 투명 경통을 조절하여 초점을 맞추면 작은 물체가 확대되어 보입니다. 현미경을 꼭 망원경처럼 보는 것이지요.

 

 < 프레파라트를 투명경통에 붙인 사진 >

 

 < 양파 표피 관찰 사진(18배) >

  현미경만들기_신과람발표(제작방법 자세히).pdf

현미경만들기_신과람발표(제작방법 자세히).pdf

1.0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