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교육

잊어버리기엔 아까운 과학 자료들

다음민우 2007. 8. 6. 01:16

1.  http://bbs.jnie.co.kr//content.asp?board_idx=1981&page=1&tb_name=science

 

오랜만의 이은경 선생님의 포스트.

역시, 이은경 선생님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경력은 역시 무시할 것이 못된다는 생각...

"영화 속의 과학", "생활 속의 과학" 등의 응용편으로 "동화 속의 과학"...

한 번 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접목이지만 이것을 적당한 수업 자료로 개발하는 것이 PK(Pedagogical Knowledge)의 핵심이겠지...

 

2. mms://61.108.83.107/middle/제출용.wmv

 

안산성호중 조광근선생님의 ucc 동영상.

지난번 스펀지를 응용한 분자의 운동수업(mms://61.108.83.107/middle/UCC를_활용한_과학수업.wmv)에서 동영상 편집 능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상 깊었는데, 이번엔 과학의 본성이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수업을 만들었다.

이런 것을 볼때마다 과학교육과 출신 쌤들에 대한 약간의 환상(혹은 비사대출신의 한계)이 생긴다. 후후... 

mms://61.108.83.107/middle/세포_관찰하기.wmv

이것도 재미있긴 한데, 식물세포와 동물세포도 직접 현미경 상을 찍어서 설명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교과서에 나오는 사진만큼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고, 그림으로 세포의 구조를 설명하면 학생들은 실제 현미경으로 봤을 때의 모습에서는 소기관들을 잘 찾지 못한다.

 

3. 

 

사이언스올에 나온 학생 UCC 출품작....

무엇보다도 자신이 궁금해하는 현상에 대해 차근차근 탐구하는 과정이 너무 인상적이다.

가설설정도 정확하고...

나도 단순히 감압지로만 생각했는데, 영수증 위, 아래 종이 모두 필요하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혹시 아버지나 어머니가 과학교사? 후훗 ^^